제주도 하루 평균 입도객이 4만명이라는데 추정하기로 수원팬만 대략 7천명온 거같다고 함
1. 서귀포 점령
조성룡이 토요일 제주 도착해서 방어먹으러 감.
근데 팬들때문에 방어 구경도 못하고 모듬회에 나오는 방어 쬐끔 먹음. (사람많아서 제대로 못 먹었단 말인 듯)
2차갔는데 할맥도 사람많아 못 가고 겨우겨우 오뎅바갔는데 거기들어가자마자 수원팬 한 명이 "어! 조성룡이다!"가 아니라, "어! 기자다!"라고 함
2. 렌트카 관계자가 제주 관계자한테
"야 수원팬 진짜 많아!!"
렌트이용자들이 죄다 수원팬들이었다는 소리
3. 그 날 미디어사람들이 한 20명왔는데 일찍 온 조성룡이 커피를 사먹으려고 하니 먼저 갔다온 기자 한 명이 스벅 매장 바깥까지 줄서있고 맥도날드 사람미어터졌고, 원두가 다 떨어진 카페도 있었다고 함.
4. 경기장 핸드폰 당연히 안터짐, 이건 제주덬들도 많이 왔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