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우리팀이 못해서 나도 직관 거의 안다녔고내년은 제발... 마침 서울서 자취하는 친구가 상암으로 이사간대서 얘 데리고 서울 원정갈 생각뿐우리팀 감독님 어디계세요 목빠져라 기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