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폰서 건은 뭔 얘기임? 그래서 결말은?
- 부천 찐팬이신 스폰서가 수원 스폰도 겸하게 됐는데
샤워기 가격 책정이 21,995원으로 수원 창단연도 암시한 가격이었고
1995는 부천의 현 팀명이자 서포터즈 창설의 해인데 그걸 수원한테 붙여서
부천 서포터의 역사를 부정하냐고 욕먹은 건
당시 일부 사람들이 과격한 언어 사용으로 고소 얘기도 나왔으나
현재는 사장님이 취하하시고 스폰도 유지하고
당장 오늘도 직관 오셔서 즐기심
내년에도 스폰 유지하실 지는 모르겠다.
2. 올드비들은 그렇다치고 어린 애들도 많던데 왜 아직 강성임?
- 어린 놈들이 그 강성에 매력을 느끼고 유입 되어 대물림 되기 때문
당장 현 콜리더도 SK 올드비가 아니라
2009년 유맨전 이벤트전 입문으로 알고 있음
강성을 선호하는 어린 놈들이 어째서인지 계속 유입되는 중
솔직히 이쪽이 스스로 이제 1부니까 자중하자~ 할 가능성은 0%임
오히려 그동안 욕먹었던 지랄들보다 더하면 더할 가능성이 높다봄
3. 뫄뫄 팀은 왜 싫어함?
- 얘네는 걍 다 싫어함. 어디랑은 호의적이다 그런 거 없음
기본 베이스가 타팀혐오에서 출발이니까
부천하고 뭐 없었던 팀들도 아마 똑같이 험한 광경 보지 않을까
4. 그래서 원덬이는 그거 안말리고 뭐함?
- 얻어 맞을 일 있나요... ㅋㅋㅋ
내가 할수 있는건 그냥 홈은 일반석, 원정은 최대한 끄트머리에서
강성에 동참 하지 않고 조용히 응원할 뿐... ㅠ
1부 입성으로 한번 찍먹해보러 오는 관중들 많을텐데
쟤네때문에 떨어져나갈까봐 벌써부터 미리 염려되긴 하지만
그건 나중이고 시바 오늘은 즐기련다 캬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