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렇게까지 욕먹을 일은 아닐텐데
수원이 팬덤이 크고 팬들 기대치가 높긴하지
지원도 사실 많이 받은편이고...
난 사실 구런트가 개판쳐놓은거
정상화로 가는 과정이라 응원 많이 했는데,
나도 쩔수 없이 우리 팀 팬이라 리그 중에 날린 경기들이
선수땜에 터진거 빼고도 초보 감독 역량이구나 싶어서
아쉽기도 많이 아쉬웠다.
에휴 암튼 절하고 있는걸 보니 마음이 또 그렇고
그냥 승격못한 내팀 내가!! 내 마음이 더 그렇기도 하다 흑흑
그래도 뭐 어쩌겠어 축구 보던거 보는거지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