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거취에 대한 생각은.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지켜보려 한다. 해외 진출 의지도 있지만,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상황을 보겠다.
전북 잔류 가능성도 열려 있는지.
-물론 있다. 해외로 나가지 않는다면 전북과의 협상이 가장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협상이 잘 되지 않을 경우에는 다른 도전도 고려할 수 있다. 시즌이 이제 끝났기 때문에 앞으로의 행보가 나 스스로도 궁금하다.
해외도전도 응원하고
우리랑 협상이 우선이란 말도 고맙구
고생했다 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