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연히 이번 사건에 대한 인터뷰 역시 KFA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가능한 것이었다. 하지만 KFA 관계자에 확인 결과 아무런 소통 없이 진행한 인터뷰였다. 이 관계자는 OSEN과 통화에서 "원래 심판과 미디어의 인터뷰는 KFA를 통해 진행되야아 하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이번 건은 승인 받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심판 운영을 주관하는 KFA 심판팀에 따르면 해당 주심은 인터뷰에 대해서 전화가 와서 그거에 대해 이야기한 것라고 말한다. 그렇게 기사화가 될 줄은 몰랐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고 한다"라면서 "정확하게 상황을 체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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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 대해서 전화가 와서 그거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기사화가 될줄 몰라?
이게 무슨 개소리야ㅋㅋㅋㅋㅋㅋ
진짜 징계 똑바로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