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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징야는 현재도 허리 통증 완화를 위한 주사 치료를 받고 있다. 광주전 때보다는 몸 상태가 나아졌으나 여전히 제주 원정 동행 여부는 불확실하다. 대구 관계자는 "세징야 본인 의지는 확실하다. 무조건 제주 원정에 가고 싶어 한다. 일단 의료진이 계속 체크를 하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세징야 출전 여부에 따라 제주도, 대구도 경기 운영 계획이 달라질 것이다. 양팀 팬들도 최대 관심사가 세징야가 경기에 나올 수 있는지다. 23일까지 세징야를 향한 시선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