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은 또한 2026시즌부터 K리그 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를 폐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구단은 외국인 선수를 인원 제한 없이 등록할 수 있으며 K리그1 경기에서는 5명, K리그2에서는 4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이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및 주변국 리그의 외국인 선수 보유 확대 추세에 발맞춰 리그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경기력과 상품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U22 의무 출전제도도 완화된다. 2026시즌부터 K리그1 구단은 U22 선수 출전 여부와 관계없이 5명을 교체할 수 있다. 다만 출전선수 명단(엔트리)에는 반드시 U22 선수가 2명 이상 포함되어야 한다. U22 선수가 한 명만 포함될 경우 엔트리는 19명, 한 명도 없을 경우 18명으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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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한명 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