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573
이미 리그 우승을 달성한 상황에서 다소 동기부여가 떨어질 수 있다. 어떤 메시지였는지 묻자 정조국 코치는 "감독님께서 K리그에 대한 존중을 보이자고 하셨다. 우리는 순위가 끝났지만 다른 팀들은 아니지 않나. 그걸 존중해야 한다고 하셨다"라면서 "가장 중요한 건 코리아컵 결승이 있다. 그 흐름을 더 잘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선수들에게 메시지를 줬다. 잘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