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탑 팀을 상대로 우리 선수들이 준비한 대로 굉장히 좋은 경기를 했다. 수원 변성환 감독에게 축하를 전한다. 전반전에 원하던 대로 공을 소유하면서 빠르게 공을 뺏기면 수비하는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소유하는 시간을 늘리자고 이야기했다.
수원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축하를 전한다. 내 아버님이 오랜 기간 동안 몸 담았던 팀이다. 즐거움도 많고 우승하기도 한 구단이다. 내게도 특별하다. 보셨겠지만 많은 팬들로 K리그2에 좋은 영향을 줬다. K리그1에 올라가 그 팀이 있어야 할 곳에서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변성환 감독과 수원이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해 꼭 승격을 하셨으면 좋겠다.
https://link.fmkorea.org/link.php?url=https%3A%2F%2Fwww.sports-g.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212556&lnu=1578820008&mykey=MDAwNjI0NzA5NzU0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