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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처음 프로에 들어왔을 때는 10회의 우승을 할 것이라곤 상상도 못 했다. 주어진 시간 안에서 늘 최선을 다하고, 기회가 주어졌을 때 가진 장점을 잘 발휘했던 덕분"이라면서 "선수 생활 내내 한 번의 우승도 경험하지 못하는 선수도 있는데, 나는 행운아"라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