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앤틀러스 컵은 일본 전역의 유스팀이 예선을 거쳐 32개 팀만이 본선에 올라 겨루는 명성 깊은 유스 축구 대회다.
전북은 가시마 앤틀러스 측 초청으로 특별 자격을 부여받아 2016년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참가하고 있다.
전북 U11팀은 대회 기간인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예선전 6경기를 비롯해 순위 결정전 등을 치를 예정이다. 대회 방식은 32개 팀이 8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경기 방식은 전후반 각 15분씩 8인제로 운영된다.
전북 U11팀은 축구 경기 외에도 가시마 앤틀러스 스타디움 투어와 가시마 유스 팀 선수 가정집 홈스테이 등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한일 간 축구 우정을 쌓게 된다.
박범휘 감독은 "참가 자체만으로도 선수들에게 잊지 못한 소중한 선물이다. 경쟁 보다는 서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https://www.news1.kr/sports/soccer/5937108
이거 하는거 매번 봤어도 크게 신경은 안 썼는데
이번에 기사 보니까 서로 홈스테이도 하고 되게 괜찮은듯ㅋㅋㅋㅋ
유스팀들끼리 꾸준히 교류하는거 좋당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