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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을 통해 '이을용 감독이 구단에 팀 쇄신을 위헤 자진사퇴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코칭스태프들에게도 해당 이야기를 전했다. 6일 열리는 충북청주와의 원정 경기를 끝으로 팀을 떠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경남은 6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충북청주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원정 경기를 치른다. 경남은 27경기에서 6승5무16패(승점 23)를 기록하며 14개 팀 가운데 12위에 머물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