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10/0001086886
이어 “제일 아쉬운 게 외국인 선수의 기량이다. 외국인 선수 기량이 갈수록 떨어진다. 질적 향상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는 거다. 매년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는 몇 팀을 제외하곤 값싸고 좋은 선수를 찾아 나서야 한다. 몸값이 싼데 축구를 잘하는 선수가 얼마나 되겠나. 각 팀을 대표하는 외국인 선수를 자세히 보면 오랫동안 K리그에서 활약하는 이가 대다수다. 세징야, 에드가가 대표적이다. 많이 아쉽다”고 했다.
김 감독은 덧붙여 ‘기업이 K리그에 투자를 꺼리는 이유’에 관해선 이렇게 답했다.
김 감독은 “재정 건전화 때문에 투자하고 싶어도 마음껏 할 수가 없다. 오히려 시·도민구단의 투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적은 투자로 큰 성과를 바라는 분위기가 정말 아쉽다”고 했다.
제주는 올 시즌 K리그1 27경기에서 8승 7무 12패(승점 31점)를 기록하고 있다. 제주는 K리그1 12개 구단 가운데 강등권인 10위에 머물러 있다.
광주전이 중요하다. 제주와 6위 광주의 승점 차가 4점에 불과하다.
용병들 수준 떨어지고 있는건 사실인데 전북 포옛만 봐도 감독 하나에 이리 바뀌는걸보면
감독들 수준이 더 떨어지는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