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징야는 경기 종료 후 "서울 원정은 항상 어렵다. 시작부터 종료까지 양 팀이 공격적으로 나서서 두 골씩 나온 것 같다. 선제 실점을 내주고, 두 번이나 끌려갔기 때문에 어려운 경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그래도 어웨이에서 값진 승점 1을 가지고 가는 것 같아 기분 좋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앙선 원더골'에 대해선 "경기하면서 골키퍼들이 어떤 성향을 갖고 있는지 생각한다. 오늘 같은 경우에도 강현무가 많이 나오는 걸 알고 있었다. 상대 실수가 나오면 컨트롤하지 않고 바로 슈팅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런 부분이 참 잘 들어맞았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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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