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으로 프리미엄 갔는데 후회 없다
근데 내쪽에 북붕이는 거의 없고 다 바르샤 유니폼이라 좀 쫄렸어
도착했더니 린가드랑 래시포드랑 경기장에서 친목도모 하고 있더라
바르샤 선수들 빡겜하고 넘 잘해서 부럽
난 하피냐 넘 빨라서 깜짝 놀람
(우리 77번이랑 바꿔주실?)
오늘 영욱이 마킹입고 갔는데 우리애가 당당히 골 넣어서 도파민 미침 ㅎㅎ
이때 부터 당당히 응원함 ㅎㅎ
아직도 집에 못갔지만 후회없는 여름 휴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