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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시절 데이트하다 22시만 되면 무조건 '나는 자야하니 집에 가라'고 했다는 전설도 있다.
"그건 사실이다. 지금도 아내가 원망한다. 제 숙소 골목길에서 큰 길까지가 좀 먼데, 늘 혼자 울면서 걸어 나왔다고 했다. 무서워서. 데이트 10분 일찍 마치고 택시 태워 보낸 후 수면을 취했어야 했다."
당시로부터 얻은 교훈은.
"90분 정해진 시간만 작전 계획을 세우지 말고, 추가 시간도 계산에 넣어야 한다는 것이다."
감독님 거기서 결론이 왜 그렇게 가는 거에여ㅠㅜ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