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76/0004234406
김정훈은 늘 동경하던 양형모와 이제 한솥밥을 먹게 됐다. 그는 "형모형을 좋아했다. FA컵(현 코리아컵) 결승에서 승부차기 막고, 직접 넣어서 승리를 이끄는 모습 보고 언젠가 같이 훈련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제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졌다"고 웃었다. 수원에 워낙 유스 출신이 많아 적응에는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김정훈은 "(강)현묵이형, (김)상준이형, (장)석환이, (이)상민이도 잘 알고 있고, (김)지호형도 고대에서 한방을 썼던 사이"라고 했다.
친구많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