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용품 전문기업인 바스템이 K리그에서 활동 폭을 넓힌다. 바스템은 7일 수원삼성과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천FC1995의 동반자였던 바스템이 수원삼성과도 함께한다. 바스템은 K리그의 성장을 위해 과감한 결단을 내렸고 2025시즌부터 수원 홈 경기 구석구석 바스템의 로고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사실 의외의 선택일 수 있다. K리그의 시장성은 아직 크지 않은 편이다. 물론 바스템은 성장 중인 유망한 기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수 구단의 스폰서를 하기로 결정하는 것은 쉽지 않다.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바스템은 부천에서의 스폰서 지위를 유지하면서 수원삼성 또한 스폰서십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188#_enli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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