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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3일 오후 4시 40분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에 위치한 GS 챔피언스파크에서 2025시즌을 앞두고 미디어 오픈 트레이닝을 개최했다. 김기동 감독과 함께 신입 김진수, 문선민, 정승원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외부 공개 훈련을 열었다. 2025년 첫 훈련이었다
기성용, 조영욱 등을 비롯해 핵심 선수들이 모두 모습을 드러냈고 김진수, 문선민, 정승원도 합류했다. 임대에서 복귀한 김신진, 이시영 등도 서울 유니폼을 입고 훈련에 임했다. 번리에서 테스트를 마치고 온 함선우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