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경기에 앞서 '준비가 완벽하게 됐다'는 생각이 들 때까지 끈질기게 연습에 매진한다. 조금이라도 불안한 마음이 드는 건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이다. 단 하나의 골도 허용하지 않고 싶은 만큼 지금도 난 훈련장에서 100%를 쏟아붓고 있다"고 강조했다.조현우는 자신에 대한 칭찬을 최대한 멀리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이유는 확실했다. 현재의 경기력에 만족해 훈련을 게을리할 수 있는 만큼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선방 능력이 한국 최고라는 등 칭찬은 후한 평가라고 생각해 언제나 흘려듣고 있다. 좋게 봐주시는 건 정말 감사하지만 운동 선수에게 무조건적인 칭찬은 양날의 검이라고 생각한다. 대신 단점과 부족한 부분 등을 지적해주는 건 한 번이 아닌 두 번, 세 번까지 듣고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가슴에 새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년과 동일하게 올해도 새해 첫 해를 보며 '지난해보다 더 나은 축구 선수가 되자'고 다짐한 조현우는 앞으로의 기대감도 나타났다. 그는 "아직 내 전성기는 오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위해 노력하고 단점을 보완해 나가고 있는 만큼 더욱 발전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내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궁금하다. 올해도 지난해보다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해 보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선방 능력이 한국 최고라는 등 칭찬은 후한 평가라고 생각해 언제나 흘려듣고 있다. 좋게 봐주시는 건 정말 감사하지만 운동 선수에게 무조건적인 칭찬은 양날의 검이라고 생각한다. 대신 단점과 부족한 부분 등을 지적해주는 건 한 번이 아닌 두 번, 세 번까지 듣고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가슴에 새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년과 동일하게 올해도 새해 첫 해를 보며 '지난해보다 더 나은 축구 선수가 되자'고 다짐한 조현우는 앞으로의 기대감도 나타났다. 그는 "아직 내 전성기는 오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위해 노력하고 단점을 보완해 나가고 있는 만큼 더욱 발전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내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궁금하다. 올해도 지난해보다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해 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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