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x9Bxgp2J
K리그 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전북이 강원FC에서 김영빈 영입을 확정지었다. 이적료는 물론, 개인합의까지 마무리했다. 조만간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전북은 기존의 박진섭 홍정호 연제운 이재익에 김영빈까지 데려오면서 중앙 수비진에 깊이를 더했다. 레프트백 김진수를 FC서울로 보낸 전북은 포화가 된 중앙 수비도 정리하며, 수비진 재편을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