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협, 강상우, 박동진'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을 기약하겠습니다' 황성민, 서주환, 안지만, 권완규, 일류첸코'FC서울은 그동안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진심을 담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아 투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