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노동일 대표와 만남서 ‘잔류’ 확인
이감독 노린 전북현대 외국인 사령탑 물색
그만큼 이정효 감독의 거취는 광주FC 팬들은 물론 K리그 팬들의 큰 관심사가 됐다. 여러 설을 뒤로하고 이정효 감독이 “광주를 지키겠다”고 밝히면서 광주FC와 이정효 감독의 동행은 계속된다.
전북현대도 외국인 지도자를 대상으로 새 사령탑을 물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FC는 노동일 대표이사 등이 전방위적으로 움직이면서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추가경정예산에서 삭감했던 ACLE 추가 지원 예산 10억원을 되살렸고, 이정효 감독의 동행까지 확정하면서 기대감으로 2025시즌을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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