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못볼꼴 다 봤는데 그래서 정도 다 떨어져서 남은 정도 없는데 그래도 7~8년 같이 울고 울었던 선수라 마음이 좀 그러네ㅠ 진짜 힘든 순간마다 SNS로든 행동이로든 위로해준 건 진짜 고마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