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사를 더욱 안타깝게 만드는 것은 인천이 꼴찌로 2부 강등된 것과 달리 그 개인의 성과가 눈부시다는 사실이다. 무고사는 24일 대구FC와 최종전만 남긴 현재 15골로 2위 일류첸코(서울·14골)에 1골차로 앞서는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무고사는 “지금은 내 타이틀 여부를 생각하지 않고 있다. 난 정말 K리그1 잔류와 함께 득점왕을 동시에 얻고 싶었다. 2부로 강등된 이상 이제 타이틀은 큰 의미가 없는 느낌”이라면서 “내 마음 같아선 이 타이틀과 K리그1 잔류를 바꾸고 싶다. 최종전에선 프로답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무고사는 “지금은 내 타이틀 여부를 생각하지 않고 있다. 난 정말 K리그1 잔류와 함께 득점왕을 동시에 얻고 싶었다. 2부로 강등된 이상 이제 타이틀은 큰 의미가 없는 느낌”이라면서 “내 마음 같아선 이 타이틀과 K리그1 잔류를 바꾸고 싶다. 최종전에선 프로답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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