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환 감독은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이런 경기력을 올 시즌 들어 처음인 것 같다. 경기 전 선수들에게 '즐기자'고 이야기했는데, 오늘 경기는 너무 즐긴 것 같다. 마지막이라서 그런지 집중력이 결여된 모습을 보였는데, 시즌 마지막이라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그렇지 않았다면 올 시즌 정말 큰일 날 뻔 했겠다는 생각"이라며 경기 내용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https://v.daum.net/v/feITWuj4l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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