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네 앞에 점심먹으러 나왔는데
옷 깔끔하게 입은 외국인이 지나가더라고
키도 크고 핏도 좋아서
‘오 잘생겼다’ 했는데 순간 ‘오스마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사진 구글링하다가
맞다는 걸 깨달았다
타팀덬이라 순간 긴가민가했던 것도 있고
식당 웨이팅 바로 다음 번호라 다가서 물어보질 못했네
길가다 국축선수 본 거 처음이라 좀 아쉽다
옷 깔끔하게 입은 외국인이 지나가더라고
키도 크고 핏도 좋아서
‘오 잘생겼다’ 했는데 순간 ‘오스마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사진 구글링하다가
맞다는 걸 깨달았다
타팀덬이라 순간 긴가민가했던 것도 있고
식당 웨이팅 바로 다음 번호라 다가서 물어보질 못했네
길가다 국축선수 본 거 처음이라 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