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은 경기 후 "개인적으로 많이 기다린 경기다. 선수들과 같이 대승이라는 좋은 추억 쌓아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환이 경기를 기다렸다고 말한 이유는 최근 A팀이 아닌 B팀에서 활약하면서 전주성의 그라운드를 오랜만에 밟았기 때문이다.
김태환은 오랜만에 전주성을 누비면서 눈에 띄는 활약을 선보였고 아직 건재한다는 걸 증명한 셈이 됐다.
김태환은 "선수는 그라운드에서 증명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철저하고 치열하게 준비했다.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50/0000115222
지금 봤는데 인터뷰 ㄹㄹ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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