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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효 감독은 경기장에 들어서자마자 "이 정도면 우리도 공이 잘 돌 것 같다"라며 방긋 웃었다. 선수들도 "우와"라는 감탄사와 함께 훈련에 나섰다. 서로 패스를 주고받는 상황에서 공이 튀지 않고 잔디 위를 자연스럽게 훑고 지나가자 또 한 번 감탄이 이어졌다. 허율은 "이런 잔디에서 축구하는 건 여름 이후 처음이다"라며 두 눈이 휘둥그레 해졌다.
뭔 신문물보고 우와하는것도 아니고 잔디ㅠㅠㅠㅠ
광주 잔디에서 맨날 부상위험 달고 연습하고 경기뛰다가 좋은잔디 보고 좋았나봐 귀여운데 짠하네..🥺🥺
좋은잔디에서 아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