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 대한 칭찬을 해달라는 요청에 김주성은 "한범이의 대인방어 능력은 정말 최고"라며 "후배지만 같이 뛰면서 배우는 게 많다. 만약 내가 뚫리더라도 커버해줄 것이란 믿음이 크다. 덕분에 빌드업도 과감하게 할 수 있다"고 엄지를 세웠다.
이한범은 "주성이형의 허슬플레이는 정말 배우고 싶은 부분"이라면서 "상대와 더 부딪히고 강하게 하려고 하는데 아직은 부족하다. 주성이형이 (앞에서) 해주니까 수비하기 편하다"고 말했다.
드디어 둘이 같이 승선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