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한테> 지난 경기부터 후반 교체 출전을 시키면서 득점왕을 시켜주겠다고 동기부여를 시켰다.

그리고 그냥 말도 돌려하지 않고 시원하게 잘하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 보면 더 많은 관중을 모실 수 있었을 것 같다. 개막전에 5만 명이 넘는 팬들을 모시고 경기를 펼쳤는데 경기력과 결과 모두 아쉬웠다. 실망감을 드려서 그 뒤에 안 찾아오신 분들도 있을 것 같다. 내년에는 시작부터 잘할 수 있게 준비해서 이런 기록을 넘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도록 하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