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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이 이번 시즌 K리그1 14∼26라운드에도 가장 많은 홈 경기 관중을 끌어모은 팀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오늘(3일) 발표한 2024시즌 K리그1 14∼26라운드 클럽상 선정 결과에 따르면 서울은 이 기간 5차례 홈 경기에 평균 1만 8천635명을 유치하며 가장 많은 관중 수를 기록해 '풀 스타디움상'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서울은 1∼13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1차 시상에 이어 이번 시즌 두 차례 풀 스타디움상을 모두 가져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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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라운드 3만 3,044명

14~27라운드 1만 8,635명

5연패해서 그런가 훅떨어짐^_^..

잘하자! ٩(๑`ȏ´๑)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