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셔틀과 에버라인 둘 다 이용해봤어
바쁜 개랑을 위해 밑에 요약있다
1. 셔틀
갈 때는 도저히 걸어갈 수 없을 것 같아서
수인분당선 타고 기흥역에서 내렸어
4번출구 가자마자 바로 셔틀이 있었음
지하철 내린 사람들 정도는 수용할 수 있을 정도였어
지하철 탔던 사람들이 안 오면 차가 다 안 차서 출발을 안 했음
AK몰에서 놀고 있는 덬들도 지하철 시간표 보고 지하철이 기흥역에 서면 줄 서는거 추천 !
내가 탄 셔틀만 그랬는지 모으겠는데 좀 더웠구 한 14?분만에 도착
2. 에버라인
올 땐 에버라인 타러 간 이유가
일단 선선했고 지인과 오늘 경기 토크를 하기 위해서 + 셔틀 줄이 넘 길었음
셔틀 타는 곳은 나와소 그냥 쭉 오른쪽으로 가면 됨 쭉 걷다보면 줄이 보이니 주차장쪽으로 가지말고 그냥 나와서 그 길 바로 오른쪽으로 쭉 가길
경기 끝나고 선수들이랑 즐기고 나오니 줄이 넘 길었음
✨삼가역이 생각보다 안 멀었음 !!! 얘기하서 가면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냥 길도 평탄하고 사람들이랑 우르르 걸어가니까 걸을만했음 참고로 나 응원석에서 90분 내내 서있었다.
20분 안 걸리는듯 가다가 삼각김밥도 하나 사서 냠냠 하면서 감
에버라인은 대충 공항 지하철 정도 크기?인데 내가 탔을 땐 사람들 다 널널하게 수용했고 안전 요원분도 계셨음 기흥역에서 갈아타는 것도 그렇게 안 멀었구
오히려 우리에게 가장 큰 적은 수인분당선 배차간격임 이것이 제일 숭악함 외진 곳에 있는 것도 이것에 비하면 딱히 문제가 안 됨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약
1. 셔틀은 지하철 사람들이 우르르 타서 지하철이랑 비슷하게 움직인다 15분 소요. 탈만했음 난 바로 셔틀이 있었음
2. 경기 끝나고는 경기장 -> 삼가역 걸을만하다 15분정도 걸리는듯. 에버라인도 그렇게 꽉 차지 않는다
3. 가장 큰 적은 수인분당선 배차간격이다
추천 - 갈 때 셔틀 올 때 에버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