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의 흐름임ㅠ
22~23년에 아웃 vs 존버로 분열날정도로 기다리다가 결국 그분 내보내고 새 감독이 와서 또 기다려줬음. 의견은 좀 갈렸지만 그래도 시즌중반 부임한 감독이니까 24시즌까진 두고보자는 흐름으로 기다려줬음.
기다렸더니 24년에는 뭐 더이상 말할것도 없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팬들이 뭐 조용히 얌전하게 항의 한번 없이 기다렸다 이런 말도 절대 아닌데, 어쨌든 매년 기다려줬어도 경기력이랑 성적은 하락하다가 결국 올해는 진짜 바닥에 쳐박혔는데 지금까지도 결과는 없이 기다려달란 말밖에 못들으니까 진짜 너무 무기력해져......
(((물론 감독이 바뀔때마다 기다려달란 말밖에 못한다는건 이해해.... 그래두 3명의 감독 아래에서 매번 기다려달란 말만 듣는거 너무 힘든건 어쩔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