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50/0000109436
전북현대가 장신 수비수 토마스 페트라섹과 결별했다.
K리그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전북은 페트라섹과 계약 해지 형식을 통해 결별의 길을 걸었다.
전북과 페트라섹의 결별은 이적시장 마감 후 결정됐다. 계약 해지를 통해 이별한 것이다.
한편, 페트라섹을 향해서는 관심을 보이는 팀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전북과 결별 후 어렵지 않게 행선지를 찾을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