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서울이나 안양이랑 인연이 전혀 없는 지방팀 팬임!
단어선택이나 발언이 좀 불편한 장면도 일부 있었고 팬으로서 입장이 너무 공감돼서 울컥하는 장면도 좀 있었음 +개인적으로 과격한 발언 하면서 과거를 포장하는 장면은 보기 불편했는데 반대로 과거의 그런 짓들은 창피하고 무식한 일이다 식으로 평하는 팬들도 있어서 그나마 중화가 되는 느낌이 있었어ㅋㅋㅋㅋ
저 시기 얘기 특히 안양쪽 입장은 전혀 몰랐거든 재미보다는 좀 배운다는 느낌으로 보게되긴 했는데 흥미로웠어
수카바티만큼 구단 내부 얘기보다 팬들에게 완전집중한 축구다큐는 처음봤어 그 점이 신선했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