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였어도 나사나수 할 것 같긴 함ㅜ
근데 아는 척을 위해서
아 너무 좋은거 많죠 팬들이 불러주시는건 다 좋지만 저도 n석에서 계속 불러봤던 입장에서.. 아 이거 제 컨텐츠로 만들어주셔야하는데
저는 데스파시토도 좋고요.. 거리와 친구들과 우리의 노래들과 우리의 이야기와 블루윙 우리의 사랑들과 우리의 노래들과 우리의 눈물들과
(-> 부르면서 가사 다 알고 있음을 강조하기)
승리의 날개 김포를 덮어야죠
(-> 블루서브마린 알고있음을 강조하기)
나의 마음에 환희를 또 한 번 더~ 하얗게 눈이 내리던 그 날 처럼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뛰겠습니다
(-> 하얗게 눈이 내리던 그날이 언제인지 앎을 강조하기)
하면서 팬들 감동시킬거야 근데 이렇게 신나서 흥분해서 말하면 상민이처럼 자막 편집될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