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가 겉모습(?)과는 다르게 꽤 섬세하고 다정하고 다른 선수들 챙기고 팀원 챙기는 사람이라..
오스마르가 떠나고 우리팀 외국인 대빵이 일류가 되어버렸는데 팔로는 또 가정사 땜에 일류가 더 신경쓰였을거 같구
작년에는 주장도 시켰는데 본인이 잘 안풀려서 스스로 반납했던 적도 있고..
엄청 신경쓰였는데 린가드 오고 일류가 기댈수있는 외국인 선수가 생겨서 넘 좋구 같이 외인들 이끌수있는 사람 온거 같아서 다행임.. 사석에서도 자주 어울리는거보면 꽤 친해진거 같고ㅠㅠ
원래 팔로가 그런 관계였을텐데ㅜㅜㅜㅜㅜ 암튼 요즘 일류 몸도 올라오고 좋아보여서 나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