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오늘은 느낌도 좋았고 주변 자리도 다 열심히 응원하는 분들이라 같이 신나서 응원했는데 끝나곤 같이 무슨 말도 못하고 멍하니 다 허탈하게 앉아있다가 왔어 ... 날도 더워서 더 처지는 기분이네ㅜ 재원이 절뚝거리던 거도 마음이 아프고 콜리더 분이 열심히 끝까지 뛰어달라는 말 지켜주면 좋겠다. 집에 온 지금도 넘 허탈하구 슬프네 이 기분으로 2주를 보내야 한다니😢 더운 날 직관 집관 덬들 다 고생했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