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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씨는 당시 조규성의 사진을 보고 그의 인스타그램을 찾아가 팔로우했다. 홍석천 씨는 “내가 이번에 조규성을 팔로우한 게 아니라 미리 뜨기 전에 알아본 것”이라면서 “나는 갑자기 뜨고 그러면 한참 쉬는 스타일이다. 미리미리 본다”고 덧붙였다. 이날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천성훈을 만난 홍석천 씨는 “큰 키에 소년미까지 더해져서 스타성이 보인다”면서 “뜰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러니 뜨기 전에 미리 찜하겠다”고 웃었다. 홍석천 씨는 천성훈과 다시 눈이 맞자 “천성훈 선수, 잘해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경기 시작 직전 따로 다시 만난 홍석천 씨는 “그 친구 너무 잘생겼더라”라면서 “언제 같이 한 번 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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