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고 욕도 많이 먹고 그만큼 누구보다 이쁨도 많이 받았고이렇게 다사다난할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다사다난했던것 같음몇번의 경련을 이겨내고 천몇백일만에 골 넣은 그 경기는 평생 잊지 못할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