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둥이 영입 과정 정리 해보면
린둥이가 해외 이적을 생각하고 있어서 아시아랑 여기저기 오퍼를 뿌렸고 북런트는 긴가민가했지만, 이 오퍼가 진짜라는 걸 느껴서
1년동안 경기를 뛰지 못한 선수를 영입 하는데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해서
직접 맨체스터까지 가서 린가드의 몸 상태를 체크 할 필요성을 느낌
그리고 혁순쌤이랑 다른 직원들을 극비리에 보내서 린가드에게 북런트가 요구하는 고강도의 훈련을 시켜봤고 린가드는 성실에 임했고
혁순쌤은 거기서 린가드를 영입 하자고 결정 내림. 그런 와중에 푸짐바오는 전력강화실장에 부임하게 되고 북런트가 푸짐바오한테 린가드 영입 의사를 물었고
푸짐바오는 혁순쌤에게 물었는데 혁순쌤이 오케이를 해서 결국 린둥이는 우리 팀으로 오게 됨.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돈을 더 준다고 했지만, 린가드는 맨체스터까지 날아온 북런트에게 감동하여서 서울에 왔다.
그리고 우리팀의 린둥이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