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홍 감독은 대한축구협회로 인한 이슈로 중심이 돼 있다. 대한축구협회 이임생 위원장이 울산에 가 홍 감독을 만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홍 감독은 "나는 울산 안 가는데? 나는 오랜만에 서울 와서 집에 갔다가 갈 거다"라고 농담을 던지면서 "우리는 내일 전체적으로 휴식일이다. 선수단도 여기서 해산한다. 나도 집에 갈 거다"라고 웃었다.
하지만 다시 한 번 뼈 있는 말을 던졌다. 홍 감독은 "이임생 위원장이 오는 것에 대해 내가 뭐라고 생각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이임생 위원장에게 따로 연락 받은 건 없다. 만날 의향도 생각하지 않고 있다. 나와 만날 이슈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을 해야지 내 입장에서는 특별히 만나야 할 이유는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221&fbclid=IwZXh0bgNhZW0CMTEAAR2neG_nAfQtSCspvuRd38UispTRYUFXxgGTKbwRc6XcXyQ1zM1nvqyfuck_aem_smB5y1d1pO2FQPv7BPK2k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