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시즌 유독 코칭스태프의 지시사항이 그라운드에서 정확하게 이행되지 않음.
2. 썰이지만 그라운드 안에서 선수들이 느끼는 것과 감코진이 바라보는 것과 간극이 컸다고 함.
3. 조성환 감독은 스스로의 안에서 에너지가 많이 고갈되었음을 느끼고 있었다고 함.
4. 서울 홈경기 이후 물병 사태에 대해 많은 책임을 느낌.
5. 계약 마지막 해 반전을 위해 무리수를 두었다가 직장을 지키기 위해 구단 자원을 소모했다는 이야기를 들을까봐 매우 조심스러워했다는 후문.
6. 팬들의 비판을 알고 있음.
7. 감독 사임 이야기를 나눈 것과 최종 결정이 된 것은 며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