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이적시장에서 잉글랜드행이 빠르게 진전되는 것으로 파악됐으나, 이적 확정까지는 시간이 지체됐다. 축구계에서는 광주가 스완지에 이적료를 높게 불러 협상이 결렬될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광주 관계자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엄지성의 이적 과정을 해명했다. 구단은 "광주는 스완지와 줄곧 소통해왔다. 금일(3일)에는 광주 대표이사와 스완지 대표가 직접 화상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엄지성의 스완지행 성공만을 바라보고 이적을 진행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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