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감독은 차기 감독 '1순위 후보'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그는 국가대표팀 감독 질문에는 일체 함구했다. 이날은 달랐다.홍 감독은 3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포항 스틸러스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0라운드에 앞서 "1순위에 있다고 언론을 통해 들었는데 대표팀 감독에 대한 경계는 정해져 있다고 생각한다. 남은 것은 협회의 결정이다. 나보다도 경험이라든지, 경력이라든지, 성과라든지 더 나은 지도자를 데리고 오면 내 이름은 자연스럽게 나오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며 "그동안 나의 스탠스는 항상 같았다. 팬들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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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말했으며 축협 거머리 떨어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