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트 A가 24년 12월 30일까지 야고의 k리그 내의 선수 이적협상의 권한을 갖고 있음
야고의 본 구단이 에이전트 B에게 울산과 서울과의 협상할 수 있는 권한을 주었음
근데 문제는 선수 개인협상에 대한 권한은 B가 아니라 A가 갖고있어서 울산과의 계약에 에이전트 A를 참여시키려는 움직임이 있었음
만약에 여기에 A가 참여해서 완적이적이 되었다면 자신에게 주어지는 수수료 1억을 챙길 수 있었음
하지만 에이전트 A는 배신감때문에 참여를 거부하고 야고를 포함한 계약 주체를 상대로 규정에 근거한 피파 제소를 검토 중인 상황
에이전트 A가 해야하는 야고의 개인협상을 이미 B가 몰래 소통하면서 진행한 정황이 포착되었는데 이 부분이 이슈임
작년에 야고가 적응문제로 인해 부진할때도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었고 작년 시즌이 끝나고 계약의 조기해지를 고려할때도 적극적인 설득을 하였을 정도 진심이었음 그리고 야고의 가족이 한국에 와있는데 그 부분도 적극적인 케어를 했었음
하지만 야고는 어제까지 울산과의 접촉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추고 있다가 본 구단의 행정 실수로 인해 강원과 에이전트 A에게 틀통이 났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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