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정환 기자]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35)이 울산HD에 전격 입단한다.
최근 정우영은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 칼리지와 1년 계약이 끝났다. 그는 새로운 팀을 알아보던 중 울산과 교감을 나눴고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김광국 울산HD 대표이사는 OSEN과 통화에서 “정우영과 입단 합의를 했다. 메디컬 테스트만 남겨둔 상황이다. 정우영은 울산과 인연이 깊은 선수고 그간 꾸준히 이야기를 했다. 한달 정도 전부터 본격적으로 (입단)이야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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