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는 임대선수고 6월말 끝남
강원은 야고와 완전이적 계약을 맺고자함
그래서 두달전부터 선수나 A에이전트, 원소속팀과 대화를 함
(A에이전트는 12월까지 한국내의 선수 관련 권리를 위임받음)
그런 상황에서 2,3주전부터 야고와 대화를 나누는 또다른 팀이 등장함
울산임
야고 문제로 지금 서로 사이가 안좋은데
울산 - 우리는 강원이 임대팀인데 원소속팀과 얘기하면 되는거 아님?
강원 - 그래도 우리가 지금 임대를 해서 활용하고 있는 선수고 우리가 협상을 하고 있는데 모든 루트를 건너뛰고 울산구단이 원소속팀과 대화를 하는게 말이 되냐
이런 상황
이런 상황에서 원소속팀과 울산이 주고받은 서류를 강원이 입수하면서
이정도로 진척됐다고? 하면서 분노해있는 상황
여기서 흥미로운건 원소속팀과 연결된 에이전트가 둘인데
강원-원소속팀 > A
울산-원소속팀 > B <<<이 에이전트가 아마노준 이적 논란때 아마노준 에이전트였음
현재 원소속팀에는 양쪽의 이적합의서가 모두 들어가있고
원소속팀과 야고가 어디에 사인하냐만 남아있음
ㅊㅊ ㅅㄴ